다 늙은 ㅂㅌ 때문에 진짜 미쳐버리겠음

공지사항 24.04.27
먼저 채널과 관계 없는 내용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기 북부 외곽에 있는 소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oooo시의 구터미널에서 보세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할아버지? 같은 사람 입니다. 매장 내부에서 뭔가 찝찝하고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다리를 꼬고 뭔가를 계속 만지작거리는? 그런 움직입니다. 거의 매일 몇달을 그러길래 확실히 확인해보고자 어느날 휴대폰으로 찍어보게 되었는데... 세상에 바지 지퍼를 내리고 ㅅㄱ를 꺼내 ㅈㅇ를 하고 있던거였습니다. 그것도 대낮예요. 그러다 사람이라도 지나가면 얼른 다리를 꼬아서 숨기거나 지퍼속으로 얼른 집어넣더라고요. 그 증거가 생긴 뒤로 이상한 낌새가 있을 때 마다 5번 정도 신고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답은 없었어요. 신고해봤자 공연음란죄로 벌금 5만원이 전부다 라는 설명 뿐. 그리고 더이상의 신고는 하지 않았는데 해꼬지가 있을까 두렵기도 하고 또 저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당장 매장을 닫으면서 피할 수도 없는 상황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최후의 방법은 더러운걸 보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고자 매장 문쪽에 포스터란 포스터는 다 갖다붙이면서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듯 지냈고요. 그렇게 작년 연말 까지 버텼고 어느 순간 전보단 혐오감도 무뎌진 기분에 새해 부턴 새로운 마음으로 일하고자 더덕 더덕 붙여놨던 포스터를 다 떼어내고 지내는데 역시 개가 똥을 못끊더군요... 점점 예전같이 이상하고 찝찝한 기분이 드는 행동들을 합니다. 정말 눈만 마주쳐도 목소리만 들어도 과호흡이 옵니다. 숨쉬는것도 힘들고 어지럽고... 너무 괴롭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신경쓰지마라, 무시해라' 라고 말 할 것 입니다. 그런데 허구헌날 그러니까 노이로제가 걸려버렸습니다. 매장 나오기도 싫고 그렇다고 운영하는 매장을 인간 같지도 않은 x 때문에 하루 아침에 정리해버린다는게 말이 안되고요. 그 변태 신발가게, 작년엔 점포정리라는 큰 헌수막을 내걸길래 아 드디어 악연이 끝났구나 했어요. 그런데 그건 노인들 위주로 현금 장사하려는 꼼수였고 올해는 리모델링해서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계속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손님들은(특히 아줌마, 할머니 위주) 이 사실을 모르니까 들어가서 신발을 사는거겠지만 제 입장에선 변태가 그 행위를 하다가 바로 멈추고 어떤 여자 손님을 응대한걸 본 적도 있어서 그 신발가게에 손님 들어가는것만 봐도 토할거 같이 속이 울렁거려요.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매장을 접고 떠나는게 맞는걸까요? 너무 괴로워서 죽을거 같습니다. 얼굴도 목소리도 눈빛도 싫어요. 안 보고 안 듣고 싶은데... 하 더러운 ㅅㄲ 지 집구석에서 하면 될걸 왜 왜왜!!!! ㄳㄲ 천벌 받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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