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왜이럼?

공지사항 24.04.18
편점 알바가 30초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고요
단골이고 인사정도 하는 사이에요

편점 알바가 어느날부터 묘하게 기분 나쁜 말을 하는데요, 기억나는거만 적어볼게요.

제가 출근길에 매번 같은 헐렁한 후드집업입고 가는 편인데 날씨가 풀려서 바람막이 입은날 옷이 달라져서 인지, 편점 알바가 대뜸 계산 하려고 걸어오는 저한테 "살 쪘어요?" 이러고
일하면서 먹으려고 출근길에 초코우유랑 새콤달콤 초콜릿 사니까 "힉 아침부터 이런걸" 이래서 제가 건조하게 아 네 라고만 하니까" 아침부터 힘내요" 이러는데
묘하게 기분 나쁜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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