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처지면 어떻게할거야?

공지사항 24.04.18
난 의사집 딸인데 부모님과 동생은 의사 사위를 원해
근데나는 좀 오래 사귄 남친이있는데 가족들은 몰라
그냥 일반 일을하는데 이걸 말해도 헤어져라하고 할거라 아직은 말은 못하고있어
내나이 31인데 난 지금 남친이 너무 좋고한데
가족들은 살빼고 예뻐져서 나의 상품가치를 높여서 올해는 소개팅 선 무조건보고 내년이나 결혼하라는데
이걸어쩐담
원래 나혼자서 타지에 살다가 주말마다 본가오고했는데 이제는 방도빼고 본가에서 살아야된데
난 남친이랑 계속 보고싶은데 어떻할까
부모님모르게 같이 살았는데 갑자기 방빼라해서 난감하고
내 상황일땐 어떻게할거같아? 도와줘
내 생각엔 비혼주의나 나같이 결혼반대하는 남자 의사나 괜찮은 직업 만나서 부모님한테 만난다고 한번정도만 인사하고 결혼할것처럼 아파트 좀 얻고 한뒤 각자 갈길 가는걸로 생각하는데 그런사람 없겠지??
솔직히 나 가족하고 연끊고싶은데 부모님은 내가 낳았고 부자라 어쩔수없다고 그럴수없다하네 무조건 따라야된다고
미치겠어 나 어떻해야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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