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생각해봐도 속상하고 또 다른분 의견이 궁금해서 올립니다.

공지사항 24.04.18
2020년 12월21일에 판매 업체인 ×ㅋ에서
1년 무상 as 보증이라는 글을
믿고 거기서 k라는 브랜드의 간냉식 음료 냉동고를
구매했음
2021년 12월16일에 한 달 전부터 오락가락하더니
결국 완벽히 망가짐
안에있던 디저트 다 버림
구매한 곳인 ×ㅋ에 문의함
근데 제조사에 문의해야 한다 해서 제조사에 문의함
제조사인 k는 업소용 냉동고를
어떤 용도로 썼냐 물어봄

우리는 디저트 가게이기에
디저트를 보관하거나 굳히는 용도로 썼다고 함
그랬더니 제조사 k가 아이스컵만 넣고
사용했어야만 as가 된다며 as거부

우리는 다시 판매사 ×ㅋ에 문의 기다리라 함
기다림 연락 안 옴 전화함 또 기다리라 함
(5ㅡ6번 무한 반복)
계속 기다리게 해서 너무 급하기에
인터넷 찾아서 냉동고 as 출장업체 부름
모터가 완전히 맛이가서 갈아야 한다 함
고치는 데에 35만이라 함 우선 출장비만 내고 돌려보냄
당장 너무 급한데 판매사 ×ㅋ의 느긋한 태도에
화가 났지만 남편이 전화로 입장 바꿔
생각해달라고 조근조근 잘 말함
k 제조사 , ×ㅋ 둘이 얘기가 잘 안됐나봄

×쿨에선 우리 보고 따로 고치라면서(우리 돈으로)
자기들은 책임은 못져주지만
대신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를 도와준다 함
우리는 어이가 없음
그러면 왜 버젓이 "구매 인증 대리점 입니다
여기서 구매한 모든 제품에 대해
1년 무상 as가능하다"
라는 글을 달아놓고 판매를 하는지 의문이 듬

전화로 다시 한번 ×ㅋ에서
책임지셔야 하는거 아니냐 하니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제조사와 서로 떠 넘기기를함
결국 너무 급해서 고치지도 못하고 무상as도 못 받을 거
중고로 우선 하나 삼

[내가 어이없는 점]
제조사= 냉동고를 누가 아이스컵만 넣고 쓸 까..다른 걸 넣기라도 하면 절대 as 안 해준다는 게 어이없음


판매사= 본인들 믿고 사라 해놓고 통수 , 손해 보기 싫어 함 판매글에 아이스컵만 넣어 쓰라는 글 없음
아이스컵 용도 외에
다른 걸 넣으면 as 불가라는 글도 없음

(바람으로 냉각시키는 "간냉식" 제품으로 육류나 일반 냉동식품을
보관하시는 분들은 직냉식 으로 구매하시면 일정한 온도로 신선하게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라는 글 밖에 없음

누가 잘못된걸까요? 지난일이지만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아이스컵 외에 다른걸 보관한 제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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