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일해야겠죠

공지사항 24.03.24
경단 10년 넘었어요
아들 하난데 중1입니다..
초2부터 홈스쿨링하고 있어요
제가 영어는 깊지 않아 학원보내구 태권도 다녀요
그 외 과목은 제가 맡아서 우수한 편입니다
아이가 유해서 잘따라와주어요
남편도 성실해서 월급이 많진 않지만 정말 잘 갖다줍니다.
근데 집안의 교육, 집안일 모든걸 하고 있자니 힘에 부쳐요..오늘도 깍두기 담고 아이명찰 바느질하고 삼시세끼 해주고 채점하고 지도하려니 조금 힘에 부치네요..
그런데 가정에 보탬이 안되는거 같아 자꾸 자존감이 떨어져요..나가서 일 구해야 되는건가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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