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지인 친구 포기하고 사는게 나을까요

공지사항 24.05.05
선연락을 민폐라고 생각해서 잘 안하는 편이고 생일이랑 새해인사 정도는 꾸준히 해요
근데 작년에 축하해줬던 사람들 다 제 생일에는 아무도 축하 안해줬는데... 다시 그 사람들 생일을 축하해줄 이유가 있을까요?
한 번 보고 밥먹고는 그 이후에는 연락이 없는거면 저랑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다는 뜻이겠죠
제가 재미없고 별로인 사람이고 신나면 저도 모르게 이상한 말을 내뱉는 사람인걸 알아요 그래서 극도로 조심하는데 잘 안됐나봐요
사회성 떨어지고 마이너한 취미를 갖고있는게 정말 힘이 드네요

사람들 아무도 절 원치 않는데 살아있는게 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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