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할배들은 착각속에 사는듯,조심합시다

공지사항 24.04.29
일단 전 30대 여에요,물론 결혼했구요
예전에 편의점에서 70대 할배가 20대 알바생에게 사귀자고
쪽지 보냈다는 방송을 보곤 어이없어 웃어넘겼는데,
헬스장등 운동시설,산책로,하다못해
경비할배까지.......
아무리 봐도 할배인데 본인만 젊게보일거라 착각하는듯.
밖에서 부끄럼 타거나 경비실 입구에서 쳐다보고있거나
어색하게 관심보이려는 행동들이
첨엔 할배라 존중하려다가 지금은 무서워서 빨리 지나쳐감.
딴곳에서도
갑자기 야구모자나 캐릭터티셔츠,맨투맨 입고 향수 뿌리고
담날 등장하면 토 나오기까지.
본인과 눈마주칠때까지 앞에서 얼쩡거리는거보고는
아,이 할배들이 착각속에 빠져있는데
문제는 정도가 지나치면 지나쳤지 나아지지않음.
철저히 무시하자 결론지었지만 이젠 공포스럽기까지함.
아무리 운동을 하던 나름 꾸몄던 어쨋던
할배들은 굳이
쳐다보지 않아도 할배스러운데 본인들은
아직 한창이라 착각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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