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지인.내가호구인가

공지사항 24.04.27
글삭되어서 속상하니 짪게 반말모드로.
20년친한지인 A.나랑1살차이 얘기속에 나오는 인물들성별 모두여자 아줌마들. 40대후반50대초
A는 관종.오래된친한지인들보단 새로사귀는 사람들좋아함.
A는 사채.은행빚.지인들빚.많음.일안함.돈을 어디에 쓰는지 아무도 모름.만나는 사람들에게 다 얻어먹음.명품없고.남자없고.수면제많이먹음.
친한친구가 도움준다고 일시켜려했지만 거부 이유는 살많이쪘다고.대인기피증이유.
동생인 나.도움준다고 개인피티결제해줌.일하면서 갚으라고 화이팅하자 응원하고 잔소리며 정신차리고 ㅈㅅ못하게 친한언니랑 다독여주고 밥도 돟은것만사줌.일주일에 2~3번씩.A랑밥먹은 돈한달 50만원임 항상편들어주고 얘기많이들어줌.
대충주위에서 지인들이 얘기듣고 도움주려고 노력함.
월세.도시가스.전기세등등.공과금 못내서 주위에서 도움주는데 당연한듯 내달라는듯함.
돈없음 일해서 돈벌생각보단 돈꾸려함.돈못갚으면서 로또 1등될사람으로 생각함.언젠간 1등된대.로또에미련많아서 미치겠음.주위사람들 다 떠나고 가족들도 떠남.엄마연금.저축금.엄마몰래 다 빼서 씀.현재빚8~9천
빚갚고 잘살아보자했는데 입으로만 알았다하고 행동은아님.예를들면 어제일.헬스첫날 시간약속늦어서 택시탐.만원씀.돈없어서 돌아올때 40분걸어옴.계란살돈도없어서 식단도 못함.월세도 몇달밀려서 쫓겨날꺼같다던사람이 당근으로 가방8만원삼.이런것보다 심한거 생리대살돈없어도 담배사핌.정신못차리고 남탓하며 본인잘못인정안함.나랑 친구한명 남았는데 둘다 미치겠음.둘다 손절까지같는데 우리둘다없음 ㅈㅅ할꺼같음.과거이력있음.이런사람 어찌해야함?나이가 낼모레면 50 인데...내가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음..

댓글쓰기

0/200자

(댓글은 자신을 나타내는 얼굴입니다. 비방 및 악성댓글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방지 코드 3213

커뮤니티

쿠팡배너 쿠팡배너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