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세상

네이트판을 제가 써보는 날이 올줄은ㅜㅜ
제가 이상한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익명의 힘을 빌려 글씁니다
제 지인의 예전 아내가 결혼생활 도중에 쇼호스트가 되고싶다며 어릴적부터 꿈이라고 하여 응원해주며 서울로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쇼호스트로 라이브 커머스 등등 방송활동을 하던 도중에 불륜이 나서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게 됬습니다
그 사실을 지인이 알게되었고 여자는 인정하고 싹싹 빌고 했으나 믿음이 깨진 지인은 이혼을 하게 됬습니다
우연히 제가 인터넷을 하다가 그 바람나서 이혼한 사람의 활발한 라이브 활동들을 보게 됬는데 너무 꼴보기가 싫습니다
사람들한테 자기 이름을 걸고 제품을 홍보하고 신뢰성 믿음으로 그 제품의 업체며 제품을 소개하는 일인데 얼마안된 과거에 그것도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당시에 불륜 바람펴서 이혼을 당한 사람이 방송에 나와 한없이 웃으면서 본인를 신뢰하라면서 방송활동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소름끼칩니다 아 또 한복모델? 이런걸로 활동을 하더라고요
한국을 사랑해서 한복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뭐 나라사랑을 목적으로 시작했다면서..저는 그 사람의 더러운 과거를 알기 때문에 너무 그 행동들이 다 뻔뻔해 보입니다
이렇게 소름끼치게 꼴보기 싫은데 제가 불륜 바람 이런거에 관대하지 못한걸까요???ㅋㅋ
그렇게 과거가 안좋고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주고 가정을 파탄낸 사람이 대중에 관심과 사랑받으면서 수입을 얻고 하는 모습이 보기 싫은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