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망한거지?

공지사항 24.05.02
일단 나는 이제 막 20살이야
나는 15살때부터 알바를 엄청 열심히하고 18살때부터 지금 회사를 다니기 전까지 약 2년동안 알바를 했어
근데 내가 회사를 들어갈수 있는 기회가와서 들어갔어
근데 솔직히 말하면 나는 회사에 취직하는건 좋았는데 가족으로 통해서 들어간 회사는 정말 싫었단 말이야
그래서 처음부터 가기싫다고 조금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고 말했는데 부모님은 반대를 하셨어
중졸인 나를 어디서 받아주냐고 그러면 면접이라도 보라고해서 경험이될거 같아서 보러갔지 그러고 나보고 언제 출근이 가능하냐고 물어보길래 지금 알바를 하고 있는곳에 사정이 있어서 한 달정도는 시간이 필요할 거 같다고 했지
그래서 이 얘기를 부모님한테 했는데 알바보다 회사가 먼저지 않냐고 그냥 무작정 그만두라고해서 알바 사장님한테 죄송하다고 이러면서 가운데에 있는 내 입장이 어려워졌어
근데 내가 정말 이런일만 없길했던 일이 생긴거야 나는 아무준비도 안되어 있는데 알바를 그만둔 다음날부터 출근을 하기 시작했고 나한테 무작정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걸 왜 못하냐가 된거야 인수인계도 안 받은 상태에서 이러니까 나는 멘붕이 오기 사작했고 이게 맞는건가 원래 회사생활은 이런건가보다 했어 근데 나도 사람이고 사회초년생인데 버티기에는 너무 힘들어서
아무 생각없이 무단퇴사를 해버렸어 연락도 안 받고 이 부분에서는 내가 정말 잘못하고 죄송한일이지 회사한테는 미안한데 부모님한테 너무 실망을 한 거 같아 부모님이 나한테 회사 안 다닐거면 집 들어오지말래
나보고 쌍욕과 내거 어떤 힘든일이 있었는지 말을해도 내 얘기는 안 들어주면서 항상 나는 시키는데로만 움직여야하는 꼭두각시였어 누구랑 있든 뭘 하고있든 집 들어오라하면 정해준시간까지 들어가야했고 이거하라고하면 이거하고 저거 하르고하면 꼭 해야했어 나 이런 삶을 살고 싶지는 않은데 부모님이랑 사이도 멀어지고싶지않아 어떻게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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