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도 되는 상황임?

공지사항 24.05.09
빚쟁이가 돈을 안 갚아
힘들다고 해서 2년 더 기간을 주기로했고
본인이 원하는 월 금액이랑 연이율이자 적용해서
새로운 차용증 사인하라고 했더니 못한대서 고소각인 상황

A가 돈빌리는데 중간역할했거든
중재한다고 하면서 내연락피하니까
내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어!
우리가 생각한 이자 상환방식이 다르거든
지가 원금, 연이율 설정했으면 이정돈 내가해야지

근데 A가 얘기해보더니 빚쟁이가 많이 미안해하더라
집이랑 가게는 경기가 어려워 지금 못판다더라
돈 언젠간 꼭 준다니 의견 맞춰주자하는 거야

나한텐 사과 한 번도 안했는데?
나한텐 자꾸 겁주면 본인도 가만히 안있겠다
소리치고 연락피하는데?
왜 본인이 사과받고 미안해한다며
극으로 치닫지말자고 오히려 날 설득함
그러더니 극으로 치닫는 내가
비이성적이란 식으로 말하고 본인은 빠지겠다함

대한민국 판산줄? 반성문 지가 받고 감형

지금 빚쟁이보다 A한테 더 화남
오히려 빚쟁이한테 상황되는대로 갚으라고
허용해준꼴이 돼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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