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왜 살아야하지??

공지사항 24.05.07

예전엔 몰랐는데
나는 결핍이 진짜 많은 사람 인 걸 최근에서야 알게됨
난 진짜 나르시즘이 심하거든
나르시즘 있는 애들 특이 그거잖아
자기 자신한테 매우 심취해 있지만 사실은 자기 자신이 엄청 못났다고 생각하는 거 ㅇㅇ
내가 딱그럼..
삼지어 완벽주의 성향도 있는데 현실이 그러지 못하니까
정신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그런 구조인 것 같음

잠만 써보니까 도대체 내 자신의 장점이 뭔지..
그걸 살면서 왜 찾아나가야하는지도 의문
차라리 물질적으로 가진 게 많은 채로 태어났으면
좀 덜했을까 싶네

아 근데 엄마아빠한테 딱히 불만은 없음

아 그냥 모르겠다…
나 같은 애랑 친구하는 친구들이나
나같은 애 하나 보고 사는 엄마 아빠나 불쌍..

그냥 끝내고싶푸
너도 소중한 자식인데 어쩌구 저쩌구
지일 아니라고 막 그냥 좋은 소리만 하드라
근데
돈값하는 자식이나 소중하지
솔직히 속으로는 후련하지 않을까

왜냐면 내가 부모엿어도 그래
내자식이 왜저래 싶어
차라리 좀.. 갔음 싶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뭐 모성애부성애 그런 게 있어???
부모자식관계도 실은 대가관계가 무시할수업ㅎ지
도움이안돠는 자식은 그냥 스스로꺼져줘야해

난 도움이 안되는 자식일까
그걸 요즘 고만하몬서 점점 결론 지으려 하는중ㅇ
다음생이딴거처없앗르면 잡초로도 태어나시ㅛㅣ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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