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팔아 사기

공지사항 24.05.06
어제 내용 올렸을 때 다들 이해 안간다고 해서 짧고 굵게 올릴게
나말고도 당한 피해자들이 분명 있을 것 같아서 올리는거야

나랑 사귀던 애가 나, 내가 아는 동생에게 얼마를 넣으면 얼마로 불려서 정확한 날짜를 알려주고 이때 입금 될 것이다 했어
나는 얘가 동생이나 어머니를 누군지 알려주고 어디서 일하시는지 자기 집이 어딘지 알았고 나랑 만나고 건실한 모습만 보여줘서 믿었어

알고보니 개소리였고 남친의 어머니에게도 어머니에게 돈받을 생각 없고 아들이 어머니랑 동생 팔아서 사기친다 이 상황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다고만 전달했어

내가 열받는건 내 동생한테 30만원 빌려가놓고 3주동안 돌려주지 않았을 뿐더러 나랑 데이트 했던 돈이 사기쳐서 받은 돈으로 나와 데이트를 한거고 내가 떠봤을 때 모르쇠 시전하다가 증거자료 보내니 그제서야 미안하다하고
똥줄은 나만 타고 있어

혹시 나와 같이 당한 사람있니?
심지어 지가 사기죄로 안들어가는걸 알아 그래서 더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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