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없는 내 마음으로

공지사항 24.04.28
수호천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 불행을 사전에 방지해주고 어려울 때 도와주는

그런데 그런 수호 천사가 있다면 힘든 일 슬픈 일 안 생기겠지.

정신질환이 두각 안됐던 어린시절이 그립다.

지금 난 신경과민,우울,불안,과대망상.대인기피.대인공포증이 늘 따라다녀 삶이 힘들다

어린 시절 tv보면서 웃었던 시절이 그립다.

그때도 학폭에 친척들 사이에서도 따였고 친형제가 날 엄청 싫어해서 눈치껏 혼자 놀긴 했었지만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 지 모르고 tv만 보면서 행복했던 시절이 그립다.

지금은 tv든 인터넷이든 무얼봐도 걱정이 우울해서 눈물 나오고 부모님 아프셔서 마음부담이 크고 죄책감,자책감도 크다.

사람 상대하는 게 보통 힘든 게 아니고 태연히 대화하지만 조금 시간 지난 후 어색하지 않게 무슨 대화해야 하나 걱정이다

나 같은 사람은 부업거리로 생계 꾸려갔으면 좋겠다.

사람들하고 마찰도 안 생기고 적은 돈이어도 남에게 피해 야 주고 물건을 제공해서 받는 거니

오늘 또 실수한 게 생각났다. 덩신이 멍 때려서신분증 앞면 뒷면 사람들 앞에 보였다.

휴대폰 번호 모르면 상관 없다는데ㅈ보고 누가 사칭하거나 이상하게 썼을까 걱정이다

내가 제정신아니나 피곤하다 밤이 길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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