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공지사항 24.04.19
22년7월기준_
전남친이 찾아와서 제 핸드폰 던지고 저 때린거 증거랑 상해진단서도 있고 비방용도가 아닌 사실만을 작성합니다

폰으로 저장하면서 쓰는데 글이 계속 삭제되네요?
하소연 할곳이 없네요.. 다 털어놓고 새로시작하고싶어요...

4년반에 전남친이 환승했네요.. 어머니가 다단계 센터장인데. 지금은 부업으로 다른 일하고있는중이고요.

전남친과 전 4년 반 만났습니다.
전남친은 당시 학생이였고 저도 막학기 학생이였어요.
전남친은 의료기사 면허증을 따는 학과였고요.

전남친이 A라고하겠습니다.

A는 저랑 사귈때 갑자기 제 원룸에 본인 짐을 가져왔어요. 전에 사겼던 전전여친이랑도 같이 살았다면서요. 예전에 전여친이 갑자기 본인 집에 계속찾아와서 집주인한테 쫒겨났기도했고 ... 어디갈때도 없는것같은데 어떻게 경찰을 부를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냥 다른 원룸 구할때까지 있을줄알았는데 그냥 눌러 앉아 버리더라고요..당시 월세는 저희 어머니가 내주고있었고요.

(지금생각하면 불행의 시작이였죠.. 이후로 제가 사는 곳 부모님께 말도 못드리고.. 오지도 못하기했고 싸우기라도 하면 제짐 어떻게될까봐 참고살았어요..바보같이...)

저도 연애 초반이라 좋기만 했는지 바보같이 그 당시 전남친이 사기도 많이 당했고 동성한테 강제로 추행당해서 재판도 진행해서 많이 힘들다고 하기에 같이 지냈던것같습니다.
그 A부모님은 학교다닐동안 A에게 용돈도 안주는 모양이였어요. 제 부모님이 용돈을 넉넉히 주시는 편이였기데 A와 같이 지낼때 썻습니다. 그때 A는 알바를 안했네요... 가끔하고요..
실습복이나 학업한다고 돈도 당당히 요구했습니다. a가 부모님에게 말도했었고요.
재판은 8번정도 한것같습니다. 처음 저를 몰랐을때 진행했던 재판에서는 아버지가 오셨다고했지만.. 그 이후 8번 동안 A부모님은 한번도 법정에 오지않으셨어요. 탄원서도 제가 다 써주고요...
가해자 부모님은 정관예우 받는 변호사 쓰고 고소한 a를 째려보는데 그 당시엔 저는... 제가 원망스러웠네요. 변호사 진짜 구해주고싶었는데 돈이없어서요. 동시에 생판남인 저도 힘든데 A부모님은 왜 뒤에서 전화만하고 재판 다 끝나고 전화할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판중에 상황진술에서 마사지방 들어갔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흘려듣고 A가 그건 주변에 화장실이 없어서 들어갔다... 그냥 믿은게 잘못이지요. 평소에 클럽좋아하고 결국 마지막에 제가 두달간 어머니 아프셔서 병원간 동안 콘돔 갯수가 줄어있더라고요.. 뒤에 쓰겠습니다...)

제가 졸업하고 알바하다가 직장인이되고 a는 면허증딴다고 준비중이였어요. 1학기에 a와 같이 알바하다고 제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살다 2학기에 제 직장 주변 원룸으로 옮겼는데.. a가 나갈줄알았는데 오히려 a부모님이 오셔서 원룸에 같이 짐을 옮겨주시더라고요...

2학기엔 막학년이고 면허증도 따야해서 A가 부탁해서 a어머니가 월세 반과 일주일에 10만원씩 주셨고 나머진 제가 다 낸것같아요.
그렇게 면허증따고 당시 광주에 살았기에 광주에 a가 일자리 구하는데 일자리가 없어서 김제로 갔습니다.
a 첫직장은 파업하고 두번째 직장은 힘들다고 도망쳤다가 같이 일한사람이 a집까지 쫒아와서 a 아버지가 돌려보냈다고 하더라고요. 그 뒤로 a는 아버지와 원래 자주싸웠다고 하는데 더 싸우고 갑자기 광주에 내려와서 일하고있는 곳 1층 카페에서 지금 같이 대전안가면 헤어지자. 김제에 있기 싫다. 너랑같이 있고싶다. 고 협박했습니다..
(제가 전부터 대전에서 일하고싶다고 했어서 인것같아요)

그땐 저도 왜그랬는지 sk자회사 계약직으로 다니고있었고 저보다 먼저 들어온 계약직도 정규직전환됬었는데
갑자기 카톡으로 대전안가면 헤어지자하니.. 머에 씌였는지 그냥 저도 도망친것같아요. 근데 a가 몇시간만에 용달부르고 정신차려보니 대전에 올라와있더군요...

살곳도 안정해져있었습니다. 제가 대전에 살았어서 지리를 잘알고 예전에 원룸알아볼때가 있어서 용달로 이리저리 옮겨가며 겨우 고시텔에 자리잡았어요. 보증금은 제돈으로 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돈이 필요한지라 일자리도 되는데로 구했던것같아요. 전남친은 면허증있어서 이리저리 잘도 옮겨 다니더라고요. 회사에서 주변사람들과 말다툼도 잦았고 불화도 많이 생겨서 몇번을 옮겨서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혼자 잘났다고 다른 환자 뺏어서 일했다고 동료들한테 질타받다가 본인방식이 맞다며 본인분에 못이겨 나간적도 있고 트러블이 많아 노동청에 괴롭힘 접수한적도 많았어요. (괴롭힘 접수중엔 실세인 방사선사가 본인 괴롭힌다며 집이랑 멀어서 중고차뽑았는데 필요없어지게된다고 200만원을 요구한적이 있었는데 200만원 받았더라고요???!)

그러다가 중기청대출로 전남친이 오피스텔 구해서 살게됬고 좀 편해지나싶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a는 배달의민족으로 먹을것을 시킬때 물회같은경우 육수맛이 본인 취향에 안맞다며 환불요구 당당히하고 회수하러 온다고했더니 내용물 조금남겨놓고 다먹어 버리더라고요. 뭘 시킬때마다 먼가 나오면 전화해서 꼬박꼬박 환불받았습니다..
전 요리를 많이해봐서 머리카락 한올정도는 들어갈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안일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너무 그런걸로 많이 컴플레인 걸었어요.
마늘후레이크도 딱딱한 부분있다고 컴플레인 걸어서 환불받고 서비스받았으면서 다음주문때도 서비스달라하고요..
대형마트에 델리코너에 입주해있는 분식가게에서 떡튀순사서 먹었는데 순대에서 딱딱한게 씹혀서 가서 환불요구했는데 환불해준다했는데 계속따지니 사장님이 본인들 어렵게 산다고... 했는데... 그 사장님 오랫동안 봐왔는데 계약이 끝난건지 컴플레인땜에 찍혀서 해지당하신건지 모르겠는데ㅠㅠ 같이 있던 전 그곳 대형마트 그자리를 볼 낯이 없었어요..
(이게 a와 헤어지게 된 강력한 이유였어요)
그리고 쿠팡프레쉬 블랙컨슈머로 찍혀서 탈퇴당하고요..
쿠팡에서 블랙컨슈머 지정되고 탈퇴직전에는 반품할 상품 반품하라고 기간을 주더라고요. 대신 무조건 환불안받아주고 상담사연결을 통해서만 환불이 가능하다고 메세지가 떠요. 그 때도 계속 환불받고 회수불가인 상품은 본인이 다 쳐먹었어요.
(a를 잘모르는 사람들은 월급 세후 320-360버니까 a가 아깝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차라리 그 돈을 제가 벌고 말지 그런 인성가진 a한테 정떨어졌습니다....)
그리고

a는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서 경력 좀 쌓는중이였고 또 트러블로 나오고 대전에 써주는 곳이 없으니 논산 계룡 주변 병원에 계속 방황하더라고요. 그당시 차가 없어서... 제가 논산이나 계룡 버스타고 짐옮겨주고 그랬네요.

그 후로 a가 자리를 좀 잡자 a가 결혼이야기가 나왔어요.
전 공공기관 계약직으로 계속 일하고있었고요.

a부모님도 가끔 저 부르시고 밥먹고 잘해주신것같았어요. a 여동생 결혼 전까지는요.
a여동생이 고졸에 혼전임신해서 5살차이나는 살집많은 부자남자랑 결혼했는데.. 그 뒤로 a부모님이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것같았어요 . 전에 가면... 잘해주셨었는데요...

전주에서 남자집이 집을 해왔더라고요. 그 집에 저를 초대했습니다. 밥먹고 이야기하다가 결혼이야기나오고 집이야기 나왔는데 a아버지가 저희한텐 어른이니까 알아서해야지라고 말하시더라고요. 제가 멀 바라는 티도 안냈는데요..
(A가 직장구하는 과정까지 힘들었는데 또 집 문제 고민을 해야하니 눈 앞이 캄캄했습니다. 게다가 그럴생각이였는데 대놓고 말하시니... 싫어지더군요.
저희 부모님과 생각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본인딸은 잘결혼시키고 저랑 본인아들은 알아서해라? 그것도 사위집에서?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리고 나중엔 a아버지가 자식처럼 잘해준다면서 본인은 바퀴벌레나오는 곳에서도 잘살았다고 하더라고요. a를 지금껏 경제적이든 정신적이든 저한테 떠맡기고 방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렇게 자식처럼 잘해준다는 말이... 기분이 좋진 않았어요.)


그러면서 a아버지가 본인입으로 이모부?가 머 잘못말해서 본인이 이모부 때렸다고 기선제압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 저는 가족인데 무슨 기선제압이 필요한건지.. 아직 기선제압하기엔 너무 이른건아닌지 생각이들었어요.

a여동생은 눈치없이 시댁에서 금반지 두터운거 받았다고 자랑하고 명품백있는 드레스룸도 자랑하고있고요..
결혼하면 아버지 딸 아니라고 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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