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이나 됐는데 화딱지 올라옴

공지사항 24.04.03
20살 대학교를 가고 첫 방학을 맞아 엄마가 이야기를 하드라 촌동네 시간버리지말고 서울가서 눈 좀뜨고 오라고, 예 하고 갔다.
들떴지 너무 신났지 서울이라니.. 가서 알바를 구했다. 영화관에 근데 높은직급에 도라이가 칼단발 귀밑에 4센치도 안되는 내머리를 올림머리하라네.. 그러면서 주어진 실핀 40개가 넘었다. 그래서 보란듯이 그냥 대가리에꼽고 '다했습니다‘. 라고했더니 대화불능 , 지시사항불이행, 이라며 퇴사조치하려하더라. 근데 그거 내 불이행아님 왜냐 단발기준 어깨이상내려오면 머리를묶어야하는게 회사권고사항이있는데 난 아니였걸랑,, 그래서 어찌저찌하다 나도 학교 개학해야하고 좋게좋게넘어갈라는데 나~중에 이유가 사투리억양이 화가난다 였음 ㅋㅋ 휴., 그래 그러겠지 하고 방학기간 무사히 일끝내고 학교다니다가 휴학을 하게됐는데 다른지점 지원해서 너~무 잘됐다. 내가 일을 좀 잘하긴했음(자랑이아니라찐) 그래서 남들보다 빠른시간에 좋은기회가 많이 생겼고 그래서 선임자리에도 올라가게됐어. 근데 그렇게 확정되고 나니까 진짜 개 미친년하나가 왠 지랄을 하더라.. 고객컴플레인 다 정리해도 아 저친구는 사투리써서 진정성이 안느껴진다, 일처리가 잘 안된다, 말투가 싸가지없이 들린다 등등 지랄을 하며 난리였다. 그래도 난 내할일이 있기에 일하며 버텨왔다. 왜냐 저어어어엉말 잘하면 정규직전환될수있단 마음에 꾹 참았거든 퇴근하고 그년 욕하면서 ㅋㅋㅋㅋ 근데 마지막에 일이 터져버렸다. 내가 맡은게 출퇴근하는 직원들 관리였는데 한놈이 잠수타서 내가 다른일을 맡았는데 나를 싫어하던 미친년이 어~ 저팀에 뭐가 안되나봐요 봐주세요 해서 갔다온 순간 미성년자 관람불가인 극장에서 미성년자가 수두룩하게 나왔고 그년은 나를 핑계대더라 휴.. (왜냐 내가 저말 전까지 매표에 헬퍼뛰었거든) 너무 억울해서 씨씨티비 다 돌려보고 누가 담당했는지 따지자 했지만 안먹혔다. 왜냐 걘 정직원이며 난 일개 계약직이였거든ㅋㅋㅋ 여튼 그래서 난 좋은기회 다~ 날려먹고 조뺑이치고있으니 걔가 보란듯이 자기동생(알바하던애) 추천하더라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그래서 그꼴보고 바로 때려치웠다 ~ 벌써 12년이 지난일인데 이이야기를
왜하냐면 그 미친년이 청첩장보냈더라^^ 밥먹으러 오라곸ㅋㅋㅋㅋ그리고 들어보니 그 동생 취업도 못해서 난리라더라고~ 뭐.. 자업자득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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