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작내고 와서 장사할게요"...베트남 간 남편 불륜 의심으로 휴무 공지한 식당 주인

강정욱 기자 뉴스 24.02.08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센머니=강정욱 기자] 한 가게의 여자 사장이 베트남에 간 남편의 불륜을 의심해 약 10일 동안 문을 닫는다고 공지해 화제다.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돈가스와 냉면을 파는 한 식당에 부착된 '임시휴무 안내문'이 공유됐다. 안내문에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가게를 임시 휴무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 이유에 대해 사장은 "베트남에 있는 남편과 통화하다가 다른 여자 목소리가 들려서 부득이하게 임시휴무를 하게 됐다"며 "일단 베트남에 가서 두 XX들을 아작내고 와서 장사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집안일로 손님분들께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며 "2월 17일부터는 정상영업을 할 것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안내문을 본 누리꾼은 "설날 휴가 가는데 재미로 쓴 것", "베트남 가족여행 안내 문구를 재밌게 쓰셨다", "해외여행 간다고 하면 미안하니까 유머러스하게 돌려쓴 거" 등 장난이라는 댓글이 많았다.

반면 일각에서는 "후기 궁금하다",  "베트남 다녀오는 동안 어떤 마음일지 예상 가서 그런지 그저 안타깝다"등의 반응이 나오기도했다.



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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